• 목포MBC는 최근🏆🏆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하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는 개인과 단체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의 대상은 🔖전남 신안군이 차지했습니다.

신안군은 햇빛, 바람, 바다와 같은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동구는 탄소중립 시민 실천 플랫폼을 구축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전북 고창군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각각 주민 생태교육과 의료기관 ESG 경영 우수 사례 발굴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기후에너지 학교 부문에서는 🔖생명환경권행동제주비건이 최우수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티유브이슈드 코리아(TUVSUD Korea)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김선영 학생이 우수상을 받으며 교육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취를 보였습니다.

• 기후에너지 보도 부문에서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 연간 200건 이상의 환경 및 에너지 뉴스를 발굴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문가 중심의 기후 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플래닛03과 국내외 취재를 거쳐 12건의 기후에너지 팩트체크 기획보도를 이어간 🔖노컷뉴스가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 ESG꿈나무 부문에서는 🔖영암 낭주중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목포산정초등학교 5학년생들과 🔖광주교대 목포부설초등학교 김민효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기후에너지어워드 수상자는 전국 공모를 거쳐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다음 달(12월) 19일 오후 2시 목포현대바이라한 컨벤션홀에서 진행됩니다.

시상식은 목포MBC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경진부문과 특별상도 함께 주어지며, 기후에너지학교 수료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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