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목포에 옵니다..5월 23일 목포대 초청 강연

• 국립목포대학교가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황지우 시인과의 협업으로, 첫 번째 강연자로 유시민 작가(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를 초대하여 강연 및 대담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5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열리며, 목포대와 목포시, 그리고 목포문화도시센터가 함께 주최합니다.

• 올해로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시와 인문학이 만나는 자리로 마련되어 있으며, 황지우 시인이 중심이 되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시민 작가 외에도 김규현 피아니스트(서울대 교수), 전우용 사학자(전 한양대 교수), 소설가 황석영, 생명과학자 최재천(하바드대 박사), 문성근(영화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예정입니다.

• 유시민 작가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 ‘김대중 대비 노무현: 대통령학 관점에서 본 특징과 유산’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입니다.

유 작가는 과거 MBC 문화방송 '백분토론'의 사회자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알뜰신잡', '썰전'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청춘의 독서', '나의 한국현대사', '역사의 역사' 등 다양한 저작을 통해 깊은 사유를 전달해왔습니다.

• 황지우 시인은 이번 콘서트의 핵심 대담자로,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그의 저작으로는 '새들도 세상을 뜨는 구나', '나는 너다', '바깥에 대한 반가사' 등이 있습니다.

• 유시민 작가 초청 강연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공지는 추후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