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영암의 맛, 로코노미로 세계에 알린다
사진 출처:영암군• 무화과 케이크부터 김밥까지, 여러 인기 제품들의 재료가 전남 영암군의 특산물로 채워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역 농가와 민간기업 간 상생을 추구하는 '로코노미' 모델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하고 있습니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기업이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상품 및 공간을 개발하여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엠지(MZ) 세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로코노미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 성심당의 '무화과시루', 쿠팡의 '영암무화과' 직송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영암군과 협력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얌샘김밥에서는 청정 영암쌀로 만든 김밥과 볶음밥을 선보이고 있으며, 바나프레소와 반올림피자는 각각 고구마라떼와 고구마피자를 통해 영암산 고구마의 달콤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협업은 제품 판매를 넘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